‘임을 위한 행진곡’은 어떻게 홍콩과 대만에 전파됐을까? | 허프포스트코리아

‘임을 위한 행진곡’은 5·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서 최후를 맞이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(당시 30살)씨와 그와 함께 노동운동을 하다가 1978년 세상을 떠난 박기순(당시 20살)씨의 ‘영혼결혼식’ 직후 두 사람의 넋을 달래기 위해 1982년 4월 만들어진 노래다.

: https://www.huffingtonpost.kr/entry/story_kr_5d079429e4b0304a12131591